‘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승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승인

포천시민의 염원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km의 광역철도를 연장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1조 3,370억 원 규모의 사업입니다.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심의를 통해 복선(複線)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시행청인 경기도에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복선 건설로 정시성, 안전성, 확장성을 확보해 단선에 비해 빠르고 안전한 철도가 건설될 것이다. 2029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포천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2029년 적기에 개통해 포천에서 서울까지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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