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 텅 빈 마음을 어루만지는 성찰과 치유의 글쓰기 | 손화신작가


[도서리뷰]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 텅 빈 마음을 어루만지는 성찰과 치유의 글쓰기 | 손화신작가

손화신 작가의 <아이라는 근사한 태도로> 를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어 기억에 남는 작가였다. 작년 이맘때, 그녀의 신작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발견하여 읽고 리더스에 남긴 기록을 블로그에 다시 포스팅해본다.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저자 손화신 출판 다산초당 발매 2021.05.12. 글을 쓰는 이유, 절박함 그리고 의미 획득 신념을, 희망을, 기대를 원한다는 건 그것들이 없다는 반증이다.

그것은 내가 글을 쓸 수밖에 없는 결핍들이었다... '하려고 한다' 는 의지가 아니라 '해야만 한다' 는 절박함으로 쓴다.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지나온 고통은 내가 그것에 관해 써야 비로소 의미를 획득할것이고, 그 글이 나누어질때 한 번 더 의미를 부여받을것이다.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무엇으로든 자기 자신을 표현할 때 자신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글을 쓰거나 음악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거나, 그 무엇으로든 자기를 표현할 때만큼은 누구나 자신으로 존재한다. 쓸수록 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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