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83타워에 놀러갔어요. 마음같아서는 연간회원권 다시 끊어서 이월드에 들어가고 싶지만.... 찰떡이도 어리고 내년쯤 시도해 봐야겠어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 맞으니 비록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상쾌하네요. 여기저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아점으로 오랫만에 외식도 했네요. 편식쟁이 첫째도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잘 먹어줘서 뿌듯하네요. 요즘 이앓이 중이라 밥 잘 안먹는 찰떡이도 이것저것 맛도 보고 엄마아빠도 오랫만에 힐링했네요. #블챌 #오늘일기 #83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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