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인디언텐트 감성 넘치는 나스파플레이하우스

아기텐트 아기인디언텐트 나스파플레이하우스 아기들을 키우면서 느낀 건데요. 첫째 딸도, 둘째 아들도 성별과 상관없이 구석진 곳에 들어가서 노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아기들도 자신만의 아지트 공간이 필요한가 봐요. 찰떡이는 9개월 차 걷기 시작해서 소파 뒤편이나 식탁 밑, 붙박이장 속, 드레스룸 등 구석진 곳을 찾아가서 숨어 있더라고요. 구석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집에 있는 틈새 폴더 매트를 이용해서 놀아줬는데요. 자꾸만 무너져서 귀엽기는 한데 안쓰럽더라고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어차피 사줄 아기텐트 조금 일찍 들이기로 했어요. 첫째 때는 코스트코 디즈니 아기텐트를 사줬었는데요 혼자 놀 때는 괜찮았는데 아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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