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 바람에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멋진 카페도 다녀왔고 맛있는 음식점도 갔던 터라 그런 이야기를 쓰려고 했었지요.그런데 아침부터 이 기사를 보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게 되었어요.가끔 음악을 듣다 보면 만든 사람보다는 음악을 먼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워낙 자주 들려와서 귀에 익숙한 음악인데 우연한 기회에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이죠.저에게 이 듀오는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었어요.단 네 장의 정규 음반을 냈지만 모든 곡들이 엄청나게 유명한 다프트 펑크 Daft Punk의 해체 소식이라니...전설에 가까운 듀오였는데 이유도 모른 채 헤어지려니 아쉽기 그지없네요.https:/..........
전설의 헬멧이 진짜 전설이 되어버렸다, 다프트펑크 Daft Punk 해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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