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보다는 쫄깃함을 원하신다면, 고추장 진미채볶음


부드러움보다는 쫄깃함을 원하신다면, 고추장 진미채볶음

봄이 오는 중이어서 그런지 날씨가 변덕스럽네요.만만하게 보고 살짝 얇게 입고 나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더 추워서 혼났네요.집에 오자마자 따끈한 차 한 잔부터 마셨답니다.지난번에 멸치볶음을 해서 쟁였지만 반찬이 그거 하나면 조금 아쉽잖아요.마른 반찬을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아서 어떤 건어물을 사다 만들까 고민을 조금 했어요.그러다 오랜만에 골라봤답니다.말린 오징어로 만드는 진미채볶음을 만들어봤어요.부드럽게 만드는 방법과 쫄깃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 방법은 쫄깃하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저희 엄니 서타일이라 진미채를 다루는 방법이 살짝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진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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