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첫째주 일상기록/근황정리.테슬라계약.내집마련.갱얼쥐

다시 다섯달 만의 일상기록. 항상 띄엄띄엄 일기를 쓰니 올라가는 포스팅이 죄다 내가 돌아왔다는 일기만 쓰고 다시 감감무소식이기 일쑤긴 하다만, 어김없이 반년이 지나서 얼레벌레 돌아온 탕아는 또 올해가 완전히 가기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난 상반기를 또 기록해본다 그래야만 그나마 하루가다르게 쇠퇴해가는 나의 기억력에 조금이라도 수명을 더해줄수가 있을테니 말이다 요즘 내 상태 일단 2023년 상반기에 얻은 새로운 취향은 진주회관 콩국수 내 소울푸드 경력3개월차 콩국수.

특히 진주회관 콩국수 못잃어. 내맘속 일등 진주회관 이등 망향 여의도콩국수는 노인정이다이말이다 -콩국수에게 한마디- 콩국수야 내가 왜 이제야 널 먹기 시작했을까 올 여름 너무 고마웠고 내년에 또 만나자~ 그다음 2023년 상반기에 도로 되찾은것은 신난돼지 몸무게...쉬펄 약 삼년전에 누베베먹으면서 쥴래 힘들게 뺀 그것 말입니다 11키로나 감량해서 58까지 성공했는데 작년 말부터 다시 야금야금 찌더니 올 상반기에 다시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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