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美 물가에 달러 급락…환율, 1340원대 하락 예상[외환브리핑]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7.7% 기록 8개월 만에 7%대 물가로 하락, 달러화 급락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달러대비 강세 전환 원·달러 환율 8월 31일 이후 최저 수준 예상[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 8월말 이후 처음으로 1340원대로 하향 안정을 시도할 전망이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상승률이 7%대로 하락하면서 시장예상치를 밑돌자 달러인덱스는 107선으로 급락하면서 지난 8월 1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1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49.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77.5원)대비 ..

원문링크 : 7%대 美 물가에 달러 급락…환율, 1340원대 하락 예상[외환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