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출 동력은 ‘서비스’…추경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재추진”


새로운 수출 동력은 ‘서비스’…추경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재추진”

정부가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한 서비스 산업 지원책을 내놨다. 이달 중 서비스산업발전TF를 가동해 연내 핵심과제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에는 서비스산업 혁신을 위한 5개년 계획도 발표한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수출은 연간 1000억 달러 수준이다. 올해는 이미 지난 9월 1001억원을 수출했다. 특히 2018년에는 서비스 수출액이 가전 수출액을 능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성장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수출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원근거를 마련해 범부처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 중 서비스산업발전TF 및 작업반 민간위원 선정 등 TF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음달 중 킥오프 회의를 시작해 핵심과제를 선정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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