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제 15대 은행장에 '예경탁 부행장보' 확정

4월 1일부터 공식 행보 시작 BNK경남은행은 제15대 은행장에 예경탁 부행장보가 추천·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예경탁 부행장보는 최종 후보자 2인 중 한 명인 최홍영 은행장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등 양호한 경영성과에 불구하고 조직의 미래와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함에 따라 단독 후보가 됐다. 예경탁 부행장보는 프리젠테이션,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후보 확정됐으며 주주총회를 거쳐 3월에 선임이 완료된다. 1966년생인 예경탁 부행장보는 밀양고등학교,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2년 입행해 율하지점장, 인사부장, 카드사업부장, 동부영업본부장등을 두루 거치고 2021년부터 여신운영그룹장 겸 여신지원본부장을 맡아왔다. 임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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