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비이자비중 확대 위해 은행권에 투자일임업 허용 검토


금융당국, 비이자비중 확대 위해 은행권에 투자일임업 허용 검토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제8차 실무작업반' 개최 투자일임 등 은행권 비이자수익 비중 확대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미국은행 비이자비중의 40% 수준에 불과한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은행권에 투자일임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전날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제8차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은행권 비이자수익 비중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 비중은 12%로 미국은행 비이자비중(30.1%)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비이자이익 대부분도 수수료에서 발생하고 있다. 외환수입수수료 등 기타업무 관련 수수료와 펀드·방카판매수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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