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작가님 후기를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었다.일단 본식 당일에 색감 보정해서 전달해주신 사진을 봐야한다. 그리고 원래 이렇게 해주시진 않겠지만, 결혼식에 오시지 못한 할머니를 위해 몇장만 일찍 주실 수 있냐는 요청에 본식 당일날 찍은 컷들을색감 보정 200장이나 해서 주셨다.와아.......정말........메이크업샵 컷'이런 컷들을 찍고 싶다'라고 사전에 말씀 드렸다.메이크업 하고 있을 때, 보내드린 컷보다 더 예쁘게 찍어주셨다. 그리고 나보다 훨씬 일찍 끝난 남편의 개인컷들도 찍어주셨다.그리고 화장하고 있는 컷들을 찍어주실 땐, 정말 좁고 메이크업샵 관계자분들도 그리 협조적이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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