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의 결혼 선물


시누이의 결혼 선물

사실, 시누이를 결혼 전 딱 한 번 봤다. 그것도 결혼준비를 위해 본 건 아니고, 여자친구로서 어머님께 인사드리겠다고 간 자리에서 보았다. 뭐 나야 워낙 숫기도 없고 낯가림이 있는 사람인데, 남자친구 가족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얼마나 말을 잘 했겠는가? 시누이랑 몇 마디 하지 못했다. 그렇게 남편의 동생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으면서 결혼준비를 한창 하고 있을 때, 결혼 몇 주 전 우리집으로 택배가 왔다. 뭐지뭐지? 택배를 열어보니 시누이의 선물....!! 직접 쓴 편지 그리고 서로를 잘 모르기에 자신의 이력서 스벅 텀블러랑 커피 ㅠ_ㅠ... 세상에.... 직접 쓴 편지와 이력서라니.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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