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4 매일경제

퇴직연금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책.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물론 기요사키의 부자아빠께서 말씀하시던 DB/DC로 몇십년 뒤에 생길 일을 미리 내다보는 혜안이란. 과연 이런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뒤돌아보고나서야는 혜안이지만, 저 의견을 말하는 당시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내 주변인이 앞을 내다보는 선구자라면, 난 그걸 알아보는 사람이 되어 그 의견에 동의해서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대응하는 사람이 되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것 같다. 전세계적 이상기후로 인해 안 겪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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