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칭찬해~

오늘 나의 연간목표에 적어놓았던 가장 큰 일을 드디어 체크했다. 그리고 남편이랑 이마트에서 닭근위볶음이랑 꼬치사다가 넷플릭스로 인터스텔라 보면서 놀았다. 너무 평온하게 보내고 있는 나에게 남편이 (네가 한 자랑스러운) 오늘에 했던 일 잊어버린건 아니지? 라고 물어봤다. 당연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나 칭찬해. 잘했어 또닥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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