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여름/여행/휴가] "여름에 상하이 여행이라니" - 라오베이징 (북경오리)


[2017/여름/여행/휴가]

뒤늦게 포스팅하는 2017년 상하이 여행. 너무나 더웠기 때문에 나처럼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겐 힘든 여행은 분명했다. 상하이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여자친구가 가장 먼저 가보고 싶어했던 북경오리 음식점 "라오베이징"호텔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말을 했고, 목적지를 말을 해야하는데, 영어가 통하지 않았다. 라오베이징 위치를 보여주었고,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택시 기사분께도 전달.택시에 탑승하니, 기사분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보호막이 있었고, 기본 요금은 14위안부터 시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식당으로 이동한 시간이 오후4시정도였기 때문에 저녁을 먹기엔 애매한 시간이긴했다. 하지만, 점심을 기내식으로 때웠기 때문에 고민없이 이동!기사분이 길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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