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배 때문에 발이 안보일 정도로만삭이 되었어요. 아기집을 봤을때가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아직 출산이라는 큰 산이 남았지만 그 동안에도고생을 좀 했었어서 어느 정도는 각오가 되어 있는것 같아요. 사실 지금은 몸이 넘 무거워서오히려 빨리 출산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엄마가 되는 일은 참 멀고도 험하네요. ㅠ저는 바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임신 가려움증 또는 발진이라고 불리는임신소양증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좀 잠잠해진 상태????이 임신성 소양증은 보통 25주 ~ 30주 사이에 피부가 얇아지고 극도로 예민해지면서 가려움이 미친듯이 심해지면서 튼살, 피부 발진,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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