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공부] 천 수 경 - '별원'에서 '소청'까지.


[불교경전공부] 천  수  경 - '별원'에서 '소청'까지.

우리나라 불교의 근본인 천수경 예경에서, "각각의 서원을 발원하는 '별원'에서부터 모든 보살님께 귀의하는 '소청'까지 부분" 을 함께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별원'부분입니다. 더러워진 입을 씻어서 부처님께 경을 시작함을 기원드리며, 특히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의 큰 다라니를 청한 후 각각의 원을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나무대비관세음'을 말씀드리고 이후 각각의 원을 다르게 말씀드립니다, '나무'는 예배하다, 귀의하다라는 뜻이죠. '대비'는 대자대비라는 뜻입니다. 큰 자비를 베푸신다는 말이죠. '관세음'은 아발로키테스바라, 관세음보살님을 뜻합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관찰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자, 이제 경을 글로 풀어보겠습니다. 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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