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원각경 보안보살장-5(원문, 뜻과 해석)


[불교경전] 원각경 보안보살장-5(원문, 뜻과 해석)

참선을 통해 깨달음에 대해 말씀하신 '선종'에서의 중요한 경전인 원각경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보안보살장의 다섯번째(5)이야기 이자 그 마지막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보안(普眼)보살 장자님 - 한자로는 넓을 보의 눈 안 자를 쓰시는데 여러가지 향을 만드는 비법을 안다 라고 '화엄경 입법게품'에 나와 있습니다. 그 구절은 "선남자여, 나는 또 여러가지 향을 만드는 비법을 안다. 이른 바 무등향, 신두파라향, 무승향, 각오향, 아로나발지향, 견흑전단향, 오락가전단향, 침수향, 부동제근향 등을 만드는 법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이 향으로 공양을 하고 여러 부처님을 뵈옵고 소원을 채운다고 햐셨습니다. 즉, 모든 중생을 구호하는 원, 모든 부처님 세계를 깨끗이 하는원,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는 원이라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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