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2만명 넘겨 구조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2만명 넘겨 구조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자연재해 앞에 아무 손을 쓸 수 없는 나약 존재가 우리 아닌가 쉽습니다.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1만8천500명)를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인명 피해가 얼마나 클지는 가늠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최대 20만명, 여전히 잔해에 갇혀"…튀르키예 "구조 인력 11만명 투입" 기적 같은 구조 소식 잇따라…시리아 반군 지역에도 첫 국제 구호 손길 56개국 파견 6천400명도 구조 작업…한국 긴급구호대, 활동 첫날 5명 구조 특히 터키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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