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부자 77"입니다. 오늘은 [Gangwon 2024]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루지 자매의 도전과 성공 국내 루지 역사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김소윤과 김하윤 자매는 20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개최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경기에 성공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김소윤은 여자 루지 싱글, 김하윤은 남자 루지 더블에서 경기에 나섰고, 두 자매는 모두 경기를 완주했어요. 한국 루지 역사상 처음으로 참가한 겨울 올림픽에서는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눈이 내리는 나쁜 날씨 속에서 경기를 완주한 것만으로도 큰 성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 후 자매는 마주치며 안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특히 눈물을 흘린 김소윤은 "후회가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일 것 같아요. 그렇지만 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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