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이 많던 화가 '반 고흐'와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 현대 의술로 진단해 본 반 고흐의 '마음의 병'


[영화] 사랑이 많던 화가 '반 고흐'와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 현대 의술로 진단해 본 반 고흐의 '마음의 병'

2020년 작년에는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날이 매우 많아서 내 인생 상 가장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나의 탑5 안에 드는 영화 중 하나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였다. 이미 지난 가을부터 친한 지인들에게도 추천해두었는데 다들 봤는지 안봤는지 모르겠다 ㅠㅠ 우리나라에는 2017년 11월 개봉했었는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영화관 관람을 놓치고 잊어먹고 살다가...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게 된 영화임. 내용은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을 그리고 있다.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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