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와 수육먹기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수육! 김장김치와 먹는 수육은 진리죠~~? 고모님이 김장하셨다고 김치를 가져가라고 신랑님께 전화가 오셨다네요^^ 퇴근후 김치를 가지러 다녀온 신랑손에는 양손가득~~ 멀 이렇게 많이 가져왔냐며 깜놀한 저는... 또한번 복이 많은 여자라 느꼈죠^^ 몸도 성치않으신 고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셔서 담근 김장김치와 알타리김치^^ 그리고 그 외에도 고구마,감자, 파, 상추, 배추 들도 직접 챙겨서 한아름 보내셨더라구요~~ 김장김치엔 뭐다? ''수육이다'' 김치 주신단 말씀에 퇴근하면서 고기도 부탁한 나란여자^^ 칭찬해요~~ 저희집은 수육을 물에 삶지않고 찜기에 찌는게 저희집 만의 비법입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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