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서울교통공사 직원 극단적 선택 우울증 보상 협의 중


신당역 서울교통공사 직원 극단적 선택 우울증 보상 협의 중

#신당역#서울교통공사직원극단적선택#직원우울증# 신당역 역무원 피살 일주일 만에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또다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서울교통공사는 뒤숭숭한 분위기인데요, 신당역 살인사건 피해 여성을 포함해 올해만 최소 4명이 공사 직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9월 21일 서울 노원구 서울교통공사 창동차량사업소에서 근무하는 A 씨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A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극단적 선택 배경에 업무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기자가 찾은 분향소에는 피해 직원의 이름이 쓰인 위패가 버젓이 놓여있었고, 건물 1층에 설치된 이 분향소는 유리창을 통해 건물 밖에서도 훤히 보였다고 합니다. 건물 앞은 버스정류장이라 오가는 시민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 유리창 바로 옆에 설치된 거라 피해자의 이름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실명이 쓰인 위패를 뒤늦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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