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교사 남학생과 성관계 모텔 난소낭종파열 성적 조작까지 남편이 올린글


대구 여교사 남학생과 성관계 모텔 난소낭종파열 성적 조작까지 남편이 올린글

대구의 한 사립 남자고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신고는 여교사의 남편이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대구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한 고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기간제 교사 A씨(31)가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관계를 맺은 제자의 성적 조작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A씨의 남편 B씨가 아내의 외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B씨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A씨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 "사고가 나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B씨에게 연락했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간 B씨는 아내가 '난소 낭종 파열'로 인한 출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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