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강남호텔에서 체포 수차례 마약 진술 확보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 강남호텔에서 체포 수차례 마약 진술 확보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 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 체포영장을 받아 26일 오후 8시쯤 강남 호텔에서 돈스파이크 씨를 체포했습니다. 현재 돈 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돈 스파이크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수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요리사로도 활약,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 요리 등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모습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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