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피자 청년피자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자매중 둘째입니다. 이 글은 첫째 언니의 총을 맞고 쓰는 글입니다. 총 쏜다는건 기자들 사이에서 선임 기자가 후임 기자에서 기사 아이템을 지정해주고 기사를 쓰게 하는 행위를 말해요. 이번 설 연휴에 저희 세자매가 다 같이 모여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어요. 세자매가 같이 배달 음식을 시켰으니 누가 리뷰를 쓸것인가가 문제였어요. 다들 은근 귀찮아 하는 모습이였죠. 다들 쓰지않으려고 밍기적 거리는 모습에 첫째 언니가 둘째인 저에게 배달 음식 리뷰를 쓰라며 총을 쐈습니다. 저는 막아 보려 했으나 최근 블로그에 쓴글이 적어서 결국 막지 못하고 리뷰를 작성하고 있어요. 이번에 리뷰할 음식은 피자 입니다. 먹방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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