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대한 다른 해석


두려움에 대한 다른 해석

아직도 「인생수업」을 읽고 있습니다. 오늘이 다 가기전 다 끝내려고요.

오늘 내 마음을 움직인 글 귀를 소개하려 합니다. 우리가 가진 두려움은 죽음을 막아 주는 것이 아니라 삶을 가로 막습니다.

인생수업 현대 사회에서 뿐 이겠습니까? 세기를 망라하고 우리는 현재에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하는 모든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먹는 것, 입는 것, 걸어다니는 것, 잠자는 것...' 모든 것이 두려웠답니다.

좋아하는 것만 먹이면 편식을 유발할 거야. 알레르지 유발 음식은 피해야 되겠지.

옷은 불연소재를 입혀야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옷은 피해야 겠어.

걸어가고 있는 데 순간 내가 한눈을 팔면 안되는데... 잠을 내가 험하게 자니 아이를 누르면 어떻하지...

실제로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신생아를 재우고 이불이나 베게로 눌려 사고가 발생하는 때가 있었죠.

저는 아이들이 몸을 뒤척일 수 있을 때까지 항상 모로 누워서 긴장한 상태로 잤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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