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트빌리시에서 고리 다녀오기(맛만보기??)


[조지아]트빌리시에서 고리 다녀오기(맛만보기??)

22년 4월 11일 의 #조지아날씨는 매우 더웠다. 기모 있는 후드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났다. 겨울에 끝자락부터 시작했던 여행이 슬슬 끝나고 있기도 하다는 뜻이다. 텔라비에서트빌리시 로 아침에 온 다음 밀렸던 밥?? 을 먹고 어디 갈지 생각했다. 후기가 많이 없는 왕가의 와이너리 인 샤토무크라니에 갈까 아님 그냥 볼 거 없는 고리에 가서 스탈린박물관이나 구경할까 하다인포에 물어보니 샤토무크라니에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무크라니에서 택시를 타야 한다고 했다. 아니 택시 탈 거면 여기서 탔지 거기 가서 탈 거면 뭐 하나 가서 히치하이킹하면 돼라고 생각했으나 너무 많이 걸어 몸상태가 안 좋았다. 볼 거 없는 고리를 가기로 하고 날씨가 더워 가벼운 맨투맨과 가방을 메고 숙소를 나섰다. 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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