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평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제가 드디어 마음의 결심을 했어요. 뭘 결심을 했냐고요? 두둥~ 바로 다이어트! 계속 늘어나는 체중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전 원래 걷기 운동을 많이 했어요. 코로나 초반까지는요. 그런데 일로 인해 바쁘게 되면서 운동할 시간을 놓치고 살았어요. 그러한 생활이 쌓이고 쌓이더니 지금 몸무게가 이렇게 불어 났어요. 54kg → 63.8kg 이게 실화냐 ㅠㅠ 이건 출산하고 나서 몸무게인데 .. ㅋㅋㅋ 제가 굳이 몸무게까지 공개를 왜 할까요? (얼굴이 공개 안되었으니까..ㅎㅎ) 저 혼자 마음먹고 시도하다간 흐지부지 예전 삶의 방식으로 돌아갈까 봐서요. 이렇게 다이어트 소문을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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