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_4]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_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_마태복음 11장 28절/ 예레미야31장3절/샘솟는연못/아맞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워도 신약부터 눈을 크게 뜨고 하나님이 말씀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말씀을 묵상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를 기록한 사복음서가 제일 잘 읽혀 갔어요. 말씀을 읽으며 주신 말씀으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족의 아프고 상한 그대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갔어요. 어느 정도 성장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전 여전히 어릴 때의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한 아프고 외로운 상처투성이의 아이였지요. 저의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인지 남편이 아내를 어떻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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