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 옆집돼지 318 다녀왔어요^^

특히나 저녁하기 싫은 (사실 매일 하기 싫어요ㅎ) 날이었는데 라베니체에 새로 생긴 고깃집이 있다고 해서 날 좋을땐 걸어갔을 거리 지만 추워도 너무 추운 관계로 차타고 슝 다녀왔어요. 보들미역국 부근 끝자락에 오픈 했네요. 육본심 옆이예요 .서로 윈윈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포 라베니체 맛집, 옆집 돼지 318 고깃집 이름이 옆집 돼지 318 인데 사장님께 이름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는걸 깜빡 했네요. 옆집 돼지 328 입구 내부 모습이예요. 오~~ 입구부터 남다르네요. 돼지 한마리 딱 ~~~부위별 설명 북유럽 감성의 바닥 타일까지 오픈하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건 당연하겠지만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삼겹살 2인분 등장입니다. 숙성고기 여서 연하면서도 깊은맛이 있다고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어요. 음,역시 연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네살 아들이 고기랑 밥 한공기 다 먹을 정도 였으니까요^^ 고기 합격 !! 밑반찬 등장이요!! 쌈장,고추냉이,소금 ,쌈무 ,연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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