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율적인 책 읽기만이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영어책 1천권의 힘 - 열번째

미오의 독서 영어책 1천 권의 힘 저희 집 왔다 가셨나 싶을 정도로 ㅎㅎ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아이 방 책꽂이에 꽂혀 있는 영어책들 이 부분 읽고 뜨끔했지 뭐예요.^^; 이번 책 읽으면서 하나씩 벗겨서 읽어주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아 걱정이 되면서도 영어책 싫다고 안 읽고 싶다고 하는데도 CD 틀어놓고 종일 있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흥얼거리더라고요. 다음 가사가 뭐였지? 하면서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영어가 자연스레 스며들길 바라봅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아이에 맞는 책으로 읽어주고 열심히 들려줄게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미오의 생각 책으로 단어를 익히면 그 단어 특유의 뉘앙스를 체감한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단어는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단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영어책 읽기다. 「영어책 1천 권의 힘」 p.127 어려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통해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아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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