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영어, 저는 코칭합니다. 아는 만큼 들린다. 이해 가능한 것을 들려주어라. - 일곱번째

미오의 독서 우리 아이 첫 영어, 저는 코칭합니다. 공부를 공부처럼 느끼지 않게 몰래 들려주는 엄마의 스킬이 필요하네요.^^; 요 며칠 지안이랑 새 책을 읽지는 않고 읽었던 책들 CD는 매일 틀어주고 있거든요. 노래니까 좋아하기도 하고요. 아이에 맞는 쉽고 관심 갖는 책으로 여러권 돌려서 읽고 음원 틀어주고 가끔 픽쳐북 읽어주고 해보려고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 #미오의 생각 영어를 실생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EFL 환경의 듣기에서 필수적인 단계는 학습자가 들은 내용을 '이해' 하는 것이다. 아이가 주변의 상황이나 문맥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듣기가 아니면 아무리 많이 듣더라도 영어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 아이 첫 영어, 저는 코칭합니다.」 p.122 엄마표 코칭 영어는 집중듣기한 것을 흘려듣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아이가 집중듣기를 통해 이해한 것을 '흘려들려'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표 코칭 영어의 집중듣기는 문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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