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病因)과 처방(處方)의 치료 범위에 대하여


병인(病因)과 처방(處方)의 치료 범위에 대하여

병인(病因)과 처방(處方)의 치료 범위에 대하여 "식적(食積) 증후군"이 관찰되어 평위산을 투여하면 많은 경우 식적 증상이 소실되면서 그에 속발하는 증상(혹은 넓은 의미로 식적 증후군에 포함된다고 간주되는 증상)이 소실됩니다.하지만 전형적인 식적의 증후를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특별히 달리 줄 만한 약이 없어서 혹은 정황상 식적이 의심되어서(불규칙적인 식사 습관, 차고 기름진 음식, 분식 선호 등등...) 평위산을 처방하는 경우에도 전신 증상(호흡기, ENT, 피부, 비뇨기)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숨은 병인은 식적이었구나...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병인에 기반한 이러한 추론은 실체를 잘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인(病因)과 처방의 치료 범위에 대한 글이 있어서 옮겨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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