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갈비 본점 연남서식당

날씨가 정말 정말 추워졌다.2019년 12월 31일부터 엄청 추워지더니,2020년 1월 1일도 엄청 춥다.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무더웠던 지난여름이 생각났다.그래서 여름 사진을 보다가 포스팅 안 했던 기분 좋은 추억이 보였다.이 날은...주니어가 태어나고 첨으로 듀듀와 내가 둘 만 밖에 나온 날이다.생각해보니...지금까지도 이 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날이었다.주니어를 놓고 외출을 해서...어디를 갈까 하다가 주니어랑은 정말 못 올 만한 곳을 찾았다.그곳이 바로 서서갈비.주니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불이 있는 음식점에 데리고 가기가 좀 그렇다.그리고 심지어 여긴 의자도 없다.의자도 없고 숯불도 있고 날씨도 덥고 암튼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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