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대 여성 살인사건 정유정 신상 공개..

부산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 범인이자 피의자인 정유정 신상이 공개되었다... 온라인 앱을 통해 중학생 자녀의 과외교사를 구한다며 피해자와 연락을 주고받고,중고장터에서 교복을 구매한 후 흉기를 지닌채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서 살해 하였다. 또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훼손하고,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타고 낙동강 풀숲에 유기했다. 경찰은 다음날 27일 젊은 여성이 큰 여행용 가방을 들고 산속으로 이동하는 것이 수상하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았고 풀숲에서 여성의 시신 일부와 혈흔이 묻은 여행용 가방 등을 발견하고 정유정을 긴급 체포 했다고 한다. 체포 초기에는 우발적 법행이었다고 주장하였지만 31일 밤 "범죄 수사프로그램에서 살인 충동을 느꼈고, 실제로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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