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이발사 이현재 수필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 펴내


장애자 이발사 이현재 수필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 펴내

- 하나뿐인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신앙으로 용서하고 장애자와 노인 등 지역 봉사활동에 힘써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장애자 수필가 이현재 씨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를 펴냈다고 밝혔다.이현재 수필가는 한 손과 한 발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장애자다. 그런데도 그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서 통일이발관을 운영하는 이발사다. 이발관을 운영하는 그를 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런 신체조건으로 이발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 정말 크게 놀라게 된다. 마비된 왼손에 이발 빗을 걸고 성한 오른손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머리를 커트하는 것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 그는 아내를 먼저 병으로 저세상으로 보내고, 공무원에 합격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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