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관염증증후군' 국내 3번째 환자 발생

-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14세 여자아이 현재 안정적으로 회복 중'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이 증후군은 발열과 설사, 손가락과 발가락의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올해 4월 미국과 유럽에서 처음 보고 된 이후, 최근 국내에서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첫 번째 확진자는 11세 남자아이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두 번째 확진자는 12세 남자아이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었다. 역학 조사 결과 다기관염증증후군은 보통 코로나19에 걸린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5일 증상이 발현된 세 번째 확진자는 14살 여자아이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퇴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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