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단계 이후 혼란스러운 대학생들

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춘 이후 18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규제가 낮아짐에 따라 몇몇 학교 및 대학교에서도 대면강의 및 시험의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이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량 역시 늘어났다.이에 대한 통계자료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통계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 이동량 및 카드매출 자료, 대중교통 이용량을 분석해 보면 전주 대비 2.8% 증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지방 이동량은 10월 12일 1단계 이후 17에서 18일은 3705만 건 23일에서 24일은 3842만 건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실습수업 및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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