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200명 돌파와 집회 진행

- 코로나 신규 확진자 200명 돌파- 예정대로 집회 진행?- 집회에 대한 정부의 입장14일, 코로나 감염 신규 확진자 수가 205명으로, 200명을 넘어섰다. 감염자 수가 많은 지역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였지만 다수의 지역이 아직 1단계에 머물러있다. 그럼에도, 전국적으로 집회가 진행됐다. 민주노총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 · 전국민중대회를 차례로 개최했다. 고(故)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은 이날 민주노총 산하 · 가맹조직의 사전 집회도 전국경제인연합회 · 대방역 · 공덕역 · 합정역 · 마포역 · 더불어민주당 당사 등 서울 30여 곳에서 열렸다. 집회는 코로나19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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