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아동학대 처벌 강화할것" 예고

-SNS에 아동학대 강력 처벌 언급-TF팀 꾸려 양형기준 재검토아동학대 신고자 보호제도 완화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오전 SNS에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6개월 영아 학대 사건에 대해 “세상의 전부인 엄마에게 아기가 받은 것은 학대였다”라며 “16개월 아기의 뽀얗던 다리는 피멍이 맺혀 잿빛으로 변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정부가 아동의 보호자라 생각하고 아동의 눈높이로 살피겠다.”, “더이상 아동학대 방지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정 총리는 “정부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라며 정비 중인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먼저 아동학대 신고에 경찰 동행 출동을 원칙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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