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수능 풍경

-대전 감독 배정받은 교사 확진오늘(3일)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집니다. 인원은 확진자 35명과 자가격리자 404명을 포함한 약 49만명이 오늘 응시를 하게됩니다. 올해 수능은 지금까지와 달리 코로나 19 속에 치뤄지는 터라 다른 점들이 많아졌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에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 변동이로 인해 2주 밀린 12월 3일로 연기되었고, 제일 불편한 사항으로 떠오른 가로 60cm 세로 45cm로 제작된 칸막이가 설치되고, 시국인 만큼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한다. 시험장은 작년에 비해 1만291개를 늘린 규모로 치뤄진다. 대전의 수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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