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BJ 지인과 함께 술취한 여성 ‘강간 혐의’로 입건

-지인 BJ, 피해 여성들과 술마시는 장면 방송3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부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해당 경찰은 직위 해제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경찰관인 A 씨(30대, 남)는 BJ 활동 중인 지인 B 씨(30대, 남)와 지난 10월 부산 서면에서 만난 20대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만취 상태인 여성들을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BJ인 지인 B 씨는 온라인 방송을 하며 피해 여성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을 담기도 했다. 피해 여성들은 사건 직후인 당일 새벽 부산진경찰서를 찾아가 강간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고 ‘술에 만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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