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생각나는 영화 3편 소개

한파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요즘, 겨울에 생각나는 영화 3편을 소개하려 한다.1. 아멜리에장-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 <아멜리에>는 사랑에서 자꾸만 도망치는 여인 아멜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멜리는 어린 시절부터 외톨이다. 아멜리가 아빠의 손길을 받고 심장이 세차게 뛰자, 그녀의 아빠는 그녀가 심장병이 있다고 판단하고 아멜리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아멜리에게 유일한 친구인 금붕어마저도 자살을 시도하고 충격에 그녀의 엄마는 아멜리와 함께 금붕어를 강물에 풀어준다. 완벽한 외톨이가 된 아멜리에게 고난은 끊이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들을 갖기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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