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먹이고 물고문…10살 조카 익사


개똥 먹이고 물고문…10살 조카 익사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김원호 부장검사는 오늘(7일) 10살밖에 되지 않은 여조카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욕조에 머리를 계속해서 집어넣는 일명 ‘물고문’ 등의 학대행위로 숨지게 한 이모 A 씨와 배우자인 이모부 B 씨를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이모 부부는 지난달 8일 오전에 3시간가량 조카를 플라스틱 막대 등으로 때리고, 욕조 물에 머리를 담그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사망 당일 조카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임을 이모 부부가 알고 있었기에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이들은 조카에게 사망 전날에도 4시간가량 폭행 후 다음날(지난달 8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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