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공업, 수소에 대한 큰 그림 그린다... '2030년까지 친환경 초일류 기업' 포부 밝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는 25일 온라인 기업 설명회에서 "앞으로 수소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국가 수소경제의 한 축을 맡아 생산부터 공급까지 어떤 기업도 제시하지 못한 완벽한 신재생에너지와 해상인프라 청사진을 보여줄 것입니다. 2030년까지 친환경 성장을 주도하는 초일류 기업이 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 사업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 친환경 시장을 선도할 조선·해양·에너지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수소 사업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5일 온라인 기업 설명회에서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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