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와의 전쟁


탄소와의 전쟁

미국 전기 차 업체 테슬라는 지난해 7억 2000만 달러(8154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연간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03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전기 차의 사업성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착시현상’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CNN 등 외신은 테슬라의 전기 차 사업이 여전히 적자라며 이번 흑자로의 전환은 전기 차 판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규제 크레딧(regulatory credits)‘ 판매 덕분이라고 지적했다. 규제 크레딧이란 허용 기준보다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한 기업에 정부가 주는 포인트이며 기업들은 이것을 사고 팔 수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얼마나 많이 팔았는지에 따라 보유하는 크레딧 액수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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