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육군 12사단의 현재 상황"이라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 의하면 자신을 12사단에 속한 병사라고 밝힌 A 씨는 “저희 부대는 용사 총원 143명에 열외자 빼고 간부나 시설단, 군무원 합치면 식사인원이 대략 120~140명입니다.”라며 “그런데 저희 부대는 부식수령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제대로 급식조차 못 받는 현실을 폭로했다. A씨는 휴가 복귀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의무 격리하는 장병도 아닌 일반 육군 장병의 식사라는 점이 더 충격이다.더 심각한 상황은 이후 부대의 조치에 대한 글..........
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 대처는 폭로 병사 징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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