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별식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운영


궁궐 별식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운영

문화재청 궁능 유적 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함께 하는 '경복궁 생과방'이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관한다. 생과방(生果房)은 생물방 혹은 생것 방이라고도 불리는데, 궁중의 육 처소(六處所) 가운데 하나로 생과, 전과, 다식 죽 등 조선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을 말한다. 문화재청 궁능 유적 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유료로 운영하는 경복궁 생과방은 궁중병과와 약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생과방에 들어서면 조선시대 나인과 차비(궁중음식의 실무를 맡는 나인)의 접대를 받으며 호궤 소(음식 주문 장소)에서 ‘조선왕조실록’, ‘원행을묘정리의궤’ 등 기록을 토대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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